▲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오늘(22일) 김건희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후 1시 반쯤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김 의원과 김 의원 배우자 이 모 씨는 지난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후 김 여사에게 260만 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김 의원을 상대로 김 의원이 직접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넸는지, 배우자 이 모 씨가 로저비비에 가방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쓴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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