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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저희가 취재해 보도한 쿠팡 김범석 의장과 경영진의 대화 내용을 보면 쿠팡의 초고속 성장 뒤엔 가혹한 노동 통제와 보안 경시가 있었습니다.

기업은 국경을 넘을 수 있지만 책임마저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 소비자와 노동자 그리고 제도 안에서 성장한 기업인 만큼 한국 사회에 대한 존중과 책임도 함께 커져야 할 것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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