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권성동,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전재수까지.
여야를 막론한 유명 정치권 인사들이
특정 집단과의 로비·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그 집단의 이름은 바로 ‘통일교’
코로나 시국에도 대규모 합동 결혼식을 올리며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된 통일교는,
오래전부터 국내 정치권은 물론
아베 전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도 꾸준한 결탁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일개 종교 집단인 통일교는
어떻게 정치권과 이처럼 끈끈한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던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통일교와 정치권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짚어봤습니다.
프로듀서 김혜지 / 편집 이지수 / 내레이션 박은영 / 담당 인턴 박지민 / 연출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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