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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부터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 운영

인천시, 내년부터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 운영
▲ 인천e지갑

인천시가 내년 1월부터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인천e지갑'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 증명용 '디지털 ID'를 간편하게 발급받는 시스템으로 해당 앱에서 인천시 추진 사업 신청과 인천시민 인증, 정부24 연동 전자증명서 보관·제출, 시민참여 챌린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은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 섬 관광 이력을 관리하는 '섬 패스', 아이디어 보호·지원용 '지식재산 보호 플랫폼' 등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시는 오늘(1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시범운영을 하면서 시민참여단 100명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안정성과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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