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GPS 전파 교란에 대응하는 기술을 민간에 이전합니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와이디일렉트로닉스와 국내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술은 선박용 위성항법 안테나에 전파 차폐 구조를 적용해 교란 신호를 차단하는 방식인데, 실제 시험 선박에서도 전파 교란 환경에서 항행 정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GPS 교란 상황에서도 선박의 위치 정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다중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양측은 기술 사업화와 민간 활용 확대를 통해 선박 안전과 관련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