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레이 위험물 판독 능력 경연대회 모습
대통령경호처가 이번 달 초 '엑스레이(X-ray) 위험물 판독 능력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경연대회에는 경호처를 비롯해 국회, 정부종합청사, 대검찰청, 한국수력원자력, 대법원,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해양수산부, 헌법재판소 등 9개 기관 1천286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회는 참가자 개인이 검색 훈련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제한된 시간에 은닉 물품 판독 능력, 위험물 판단 능력, 목표 물품 판독 능력을 정량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경호처는 "올해 대회는 많은 기관이 관심을 가지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며 "검색 업무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호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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