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는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말한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는 증언에 대해 "총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며 엇갈린 진술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서경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이정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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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국 살인 혐의 됐다…'온몸 구더기' 아내가 쓴 글](http://img.sbs.co.kr/newimg/news/20251216/202138553_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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