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올해 가장 잘한 일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고 가장 못 한 일은 재테크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롯데멤버스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가족과 보낸 시간을 선택했고, 주기적인 운동과 친구·지인과 보낸 시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못한 일로는 재테크를 꼽은 응답이 2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말 선물로는 현금·상품권 선호가 뚜렷했습니다.
주고 싶다는 응답은 35.6%, 받고 싶다는 응답은 41.5%였습니다.
연말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도 43.3%로, 작년보다 12.9%포인트 늘었습니다.
다만 계획의 중심은 '집에서 휴식'이 41.3%로 가장 많았고, 국내 여행이 39.5%였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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