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당시 현장
12.29 제주항공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전남경찰청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16일) 세종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조위에서 가지고 있는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현직 국토부 공무원 등 모두 44명을 입건하고 1년 가까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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