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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아프리카 '수출 효자' 역할 톡톡…위판고 급증

부산공동어시장이 올 한 해 13만 6천 톤을 위판해서 지난 2012년 뒤로는 최대치인 3천384억 원의 위판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수치로, 특히 주력 어종인 고등어의 아프리카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고등어 위판량이 23% 급증하며 전체 위판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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