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질병관리청이 입국자 검역 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이른바 '큐코드(Q-CODE)'를 네이버와 연계해 간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5일)부터 네이버 회원은 로그인 정보가 자동 연동돼, 입력해야 할 항목이 기존 11개에서 5개로 크게 줄어듭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앱이나 검색창에서 '네이버 검역 정보 사전 입력'을 검색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이번 연동으로 입국자들이 큐코드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검역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네이버 검역정보사전입력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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