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기업이미지(CI)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성 메시지로 카카오가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긴급 전환했습니다.
오늘(1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늘 오전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성 메시지가 고객센터에 접수돼 이를 경찰에 즉시 신고한뒤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카카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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