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한국거래소가 오늘(15일)부터 두 달간 주식 거래 수수료를 20∼40% 인하합니다.
현행 0.0023%인 단일 거래 수수료율을 차등 요율제로 바꿔, 내년 2월 13일까지 한시 적용합니다.
이번 조치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와 수수료 수준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넥스트레이드 지난 3월 출범 이후 거래량이 빠르게 늘면서 지난 10월에는 거래량 한도를 정한 '15% 룰'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최근 6개월 기준 넥스트레이드의 일평균 거래량은 한국거래소의 15.66%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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