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GOAT 인디아 투어> 행사가 미숙한 운영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콜카타에서 열린 행사부터 주최 측이 홍보한 내용과 달리 메시가 팬들과의 만남을 서둘러 종료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다음날 진행된 경기장 방문에서도 팬들보다는 지역 정치인이 우선이 되는 행사였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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