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난 경운기
지난 14일 오전 9시쯤 경남 김해시 한 과수원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A 씨가 경운기 핸들에 가슴 쪽을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경사진 농로 쪽으로 주행하다 토지 단차 등 이유로 핸들이 급격히 꺾이며 가슴 부위를 심하게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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