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세 번째 실종자가 발견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오늘(13일) 새벽 1시 5분쯤 추가 실종자인 5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새벽 1시 반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철제 구조물이 추가 붕괴할 우려가 있어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가 이날 오전 0시부터 다시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구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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