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13일) 새벽 1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시티점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약 10분 만에 완전 진화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반파돼 소방당국 추산 약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우선 귀가조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