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서경찰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인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린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인 사무실을 찾아가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액체를 뿌려 얼굴에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남성인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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