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로 사흘째 진행되고 있는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재판부를 날카롭게 비판했습니다.
문 전 권한대행은 "비상계엄 1년이 지났는데 한 건의 내란 사건도 선고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도 질책했는데요.
문 전 권한대행의 따끔한 한 마디, 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구성: 김진우 / 영상편집: 이승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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