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씨가 박나래 씨의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재형 씨는 지난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나래 씨와 김장을 마친 뒤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했고, 박나래 씨는 '응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했습니다.
당시에는 고된 노동을 표현한 가벼운 농담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 박나래 씨가 주사 이모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 장면이 재조명됐고, 논란이 되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어제(10일) 정재형 씨 측은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며, 주사 이모와 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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