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유독 운동에 진심인 몸짱 장관들이 많은데요.
50대 교통부 장관과 70대 보건 복지부 장관이 나란히 턱걸이 시합을 벌였는데, 누가 이겼을까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하나~ 둘~ 자세가 상당히 안정적이죠.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미국 버지니아주의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 턱걸이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1954년생으로 올해 71세인 케네디 장관은 이 날 턱걸이 20회를 안정적으로 해내며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뒤이어 그보다 17세 어린 54세의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이 재킷까지 벗어던지고 도전 의지를 보였는데, 겨우 10회에서 멈추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의 턱걸이 시범은 보건복지부와 교통부가 함께 추진하는 공항 내 가족 친화 시설 확대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진 건데요.
일각에서는 실질적 정책 발표 대신 쇼에 가까웠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X @Jitendr1231987, @Slck100, @KGeerm, EdKra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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