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며 희생 없인 변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서경 / 영상취재: 박현철 / 영상편집: 이승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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