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힘찬 발길질 한 번에 마주선 남성이 순식간에 나가떨어집니다.
보호대를 착용했어도 충격이 상당할 것 같죠.
중국의 한 로봇 개발업체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최신 인간형 로봇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최고경영자와 격투 대련을 마련한 것인데요.
신장 173cm, 중량 75kg으로 성인 체형과 유사한 외형을 갖춘 이 인간형 로봇은 빠른 방향 전환은 물론이고요.
곡예 회전, 공중 발차기 등 고난도 동작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마치 아버지처럼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준 사람인데 가차 없이 발로 차다니, 역시 로봇은 인간처럼 만들 순 있어도 인간성까지 갖추게 할 순 없나 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engineai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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