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구역이라고 알려주면 물었던 담배도 당장 끄는 게 맞죠.
그런데 계속 모른 체했다가 뜻밖의 제지를 당한 흡연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의 한 수족관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직원이 금연 구역이라며 경고했지만 남성은 담배를 끌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바로 그때 남성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수족관에 있던 흰고래 벨루가가 물을 뿜어 남성의 담배를 꺼버린 것인데요.
영상이 확산하자 인과응보라며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안 그래도 웃는 흰고래라고도 불리는 벨루가는 지능이 높기로 유명한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visuals_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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