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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올해 미 실질 GDP성장률 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CBS 인터뷰에서 "경제가 예상보다 좋았다"면서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3%로 올해를 마무리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물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반박했고, "인플레이션과 관세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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