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건가 싶네요.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노숙인들을 찾아다니며 황당한 선물을 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거리를 돌며 노숙인들에게 술을 나눠줍니다.
노숙인들은 흔쾌히 받으며 고마워합니다.
미국 한 인플루언서의 영상입니다.
이 남성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등을 돌며 노숙인들에게 술을 배포했는데 심지어 커다란 칼까지 나눠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샀습니다.
남성은 노숙자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영상을 본 사람들은 노숙자들을 오히려 위험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비난했는데요.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남성은 경찰에 문의한 결과 불법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내년 1월 더 큰 도시인 뉴욕 방문 계획까지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povwolfy-e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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