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어제(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 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습니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1억 불 수출의 탑'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글로벌 음악·콘텐츠·IP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