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자료사진)
경기 화성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기자전거와 승용차가 부딪쳐 자전거를 타던 30대 중국인이 숨졌습니다.
오늘(3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저녁 7시 40분쯤 화성 석천리 사거리에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 씨가 탄 전기자전거와 50대 남성 B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B 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호 위반으로 사거리에 진입하다가 B 씨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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