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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전, 내년 1월 4일 부산서 개최

WKBL 올스타전, 내년 1월 4일 부산서 개최
▲ 2025-2026 WKBL 올스타 엠블럼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립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내년 1월 3일과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 3일에는 올스타 선수단과 유소녀 선수들이 참여하는 'W-페스티벌'이 열리고, 4일에는 팬 투표로 선정된 올스타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올스타 페스티벌이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으로, 당시엔 금정체육관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올스타 페스티벌 엠블럼도 공개됐습니다.

엠블럼에는 개최 장소인 사직체육관을 비롯해 광안대교, 부산타워, 갈매기 등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조화롭게 담아 도시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WKBL은 설명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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