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앞두고 계엄 당일 국회 주변을 통제한 데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위헌적 계엄에 경찰이 동원돼 국민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2. 지난달 수출이 8.4% 증가한 61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11월 수출 실적 가운데 최대로, 반도체 수출 역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3. 여야가 예산안 심사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서 5년 연속으로 지각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728조 원 규모의 정부 원안이 본회의에 자동으로 상정됩니다.
4.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중국 국적인 전직 직원의 소행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쿠팡이 유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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