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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첫경기에서 스웨덴에 승리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첫경기에서 스웨덴에 승리
▲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한 신유빈

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스웨덴을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3그룹 조별리그에서 남자팀의 장우진(세아),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오준성(한국거래소)과 여자팀의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앞세워 스웨덴을 8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혼성단체 월드컵에선 16개국이 4개 팀 4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 2위가 8개 팀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이 모두 열리고,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첫 경기 혼합복식에 박강현-김나영 조를 내세워 크리스티안 카를손-크리스티나 칼베리 조를 2대 1로 이겨 기선을 잡았습니다.

이어 두 번째 경기인 여자 단식에서는 신유빈이 나서 린다 버그스트롬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세 번째 경기 남자 단식에 출전한 장우진도 안톤 칼베리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을 낚아 게임 점수 6대 3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남자복식에 나선 박강현-오준성 조가 마티아스 팔크-크리스티안 카를손 조를 2대 0으로 꺾고 첫 매치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은 3그룹 1위 자리를 다투는 타이완과 조별리그 2차전을 벌입니다.

(사진=ITTF 홈피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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