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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오승환 1이닝 무실점…한국, 일본에 7대 1 완승

이대호 홈런·오승환 1이닝 무실점…한국, 일본에 7대 1 완승
▲ 이대호

우리나라와 일본의 프로야구 은퇴 선수 친선 경기에서 우리 팀이 6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끈 한국 은퇴 선수 팀은 오늘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한일 야구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서 일본 팀을 7대 1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10대 6으로 졌던 우리나라는 1년 만에 설욕했습니다.

우리 팀은 2회 일본의 두 번째 투수 우에하라 고지를 상대로 김태균이 내야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병규의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박경완과 손시헌의 연속 안타로 2대 0을 만들었고, 3회 이대호와 김태균의 연속 2루타로 4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우리나라는 4회 이병규의 2루타로 1점을 더 뽑아냈고, 6회 이대호의 솔로 홈런과 7회 박용택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일본 마운드를 난타했습니다.

올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한 오승환은 6대 1로 앞선 6회 말 등판해 1이닝을 피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라 다쓰노리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일본은 5대 0으로 뒤진 4회말 나카타 쇼가 봉중근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려 영패를 면했습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에는 6회 솔로홈런의 주인공 이대호가 선정됐습니다.

오늘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7이닝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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