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에 대한 재판에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직후 김 전 청장에게 "덕분에 계엄이 잘 끝났다"는 취지의 전화를 걸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구성 : 김민정 / 영상편집 : 이승희 / 디자인 : 육도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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