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에이전시, 올해의 최고 캠페인, 올해의 마케터, 4개 주요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현대차와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공동 기획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함께 받은 것은 시상식 출범 이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입니다.
특히 단편 영화 '밤낚시'가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콘셉트로 주목을 받으며,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와 크리에이티브 효과성 등 총 12개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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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한국 관광의 별'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황리단길은 전통 한옥과 오래된 골목을 기반으로, 젊은 창업자들의 카페와 공방 등이 더해져 전통과 젊은 감성을 함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관광 홍보 명예 공헌 인물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드라마 인기로 제주와 경북, 전남 등 배경 지역 관광이 활성화된 점이 반영됐습니다.
유망 관광지에는 대구 사유원, 친환경 관광지에는 제주 비양도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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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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