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주방위군 2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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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속 '기괴한 할머니'…집 안서 3년 된 시신 나왔다
실종 여성 SUV 숨기고 번호판도 교체…"죽이진 않았다" 진실은
"등하원 도우미 건당 3천 원" 글 논란…비판 커지자 결국
"운동하다 하체 힘 풀려…나 집에 좀" 통화한 119 대원도 분노
용기 낸 조세호 "정신과 다니고 약 먹어…두려웠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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