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이 이번 주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감독을 맡은 서장훈 씨는 진심을 가득 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잘하고 있어. 지금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열혈농구단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한 팀을 이뤄 농구 아시아 국가대항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예능입니다.
전 농구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서장훈 씨가 감독을 맡았고, 프로농구선수 출신 전태풍 씨가 코치로 나섭니다.
5년 전에도 농구 예능 핸섬 타이거즈에서 감독을 맡은 적이 있는 서장훈 씨는 당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있던 차에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선수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서장훈 씨는 이 프로그램을 예능이 아닌 농구 그 자체로 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자신과 선수들의 진정성을 봐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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