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스라엘 예루살렘입니다.
10대 소년이 아찔한 소동을 벌였다고 하네요.
까마득하게 높은 크레인 꼭대기에 사람의 형상이 보입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5살로 추정되는 한 소년이 높이 300m짜리 크레인에 올라간 것입니다.
웬만한 건물 36층 높이에 해당하는 것인데, 소년은 크레인 구조물의 나름 평평한 곳에 앉아 9시간이나 머물렀다고 하네요.
뒤늦게 소년을 발견한 구조 대원들이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와이어에 소년을 매달았고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왔는데, 소년은 단지 경치를 보고 싶어 크레인에 올라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inbartvizer, N12News, eli_live, kann_news, Kanyna_Hora, moyshis)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