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의 큰 어른, 이순재 선생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2년 전 저희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연기의 품격과 배우의 자세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아우른 영원한 현역 배우를 떠나보낸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연기를 통해 우리에게 감동과 위로를 준 고(故) 이순재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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