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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 합의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스위스 제네바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추진을 위한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에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성명에서 이번 협의를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하고, 우크라이나 주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지속 가능하면서 공정한 평화를 담보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영토 획정과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 등 28개 항목을 두고 집중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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