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11.1㎞ 지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차량이 앞서 가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카니발 차량은 앞에 있던 SM3 승용차 운전석 쪽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인천대로 공사 때문에 차량 정체가 빚어진 상황에서 A 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