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2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1,000m에서 1분 13초 98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은 1분 14초 13으로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승은 지난 17일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 09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네덜란드의 펨커 콕이 차지했습니다.
콕은 1분 12분 36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날 남자 1,000m에 출전한 오현민은 1분 8초 19로 20명의 출전 선수 중 19위에 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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