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11시 21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창고형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젯(21일)밤 11시 21분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창고형 의류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장비 29대와 인원 94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서 불은 22일 오전 1시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대원 3명이 화재 진압을 위해 건물로 진입 중 뜨거운 열기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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