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2군 캠프에 참가한 LG 선수들. LG 문정빈(왼쪽에서 두 번째)과 손용준(왼쪽에서 세 번째)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손용준(25)과 문정빈(22)이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2군 마무리 캠프 일정을 마친 뒤 귀국했습니다.
LG 구단은 오늘(21일) "두 선수는 1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치 2군 마무리 캠프에서 주니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 뒤 20일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문정빈은 "일본 선수들의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고, 손용준은 "훈련 강도가 높았지만, 코치진의 개별적인 지도로 기술 훈련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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