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김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김재성과 내야수 심재훈이 일본 윈터리그에 출전합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21일) "두 선수는 오늘 리그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출국했다"며 "12월 19일까지 일본, 대만 선수들과 함께 리그 일정을 치르며 경험을 쌓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윈터리그는 일본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 일본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6개 연합팀을 구성해 팀당 약 20경기를 펼치는 비정규 리그입니다.
주로 유망주 선수들이 기량 발전을 위해 출전합니다.
삼성은 김재성, 심재훈과 함께 구단 지원 인력 2명도 파견했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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