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아이가 얼굴 전체에 화장품 아이라이너를 바른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마케팅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업체 측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최근 SNS에는 한 아이가 아이라이너를 얼굴 전체에 바른 채 거울 앞에서 울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20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가 혼자서 끈적한 아이라이너를 저렇게 꼼꼼하게 얼굴에 펴 바를 수 있느냐라면서 바이럴 마케팅 한 거 아니야? 이런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가 새 제품을 보내주겠다는 댓글을 달면서 논란은 더 확산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측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영상을 인지해서 댓글을 남긴 거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어 온라인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뒷광고, 또 바이럴 마케팅 이런 주장들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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