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도 없이 오로지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 공개됩니다.
[대한민국에 이 정도 능력자? 너무 궁금한데요, 누군지.]
어제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된 베일드 뮤지션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아홉 개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얼굴을 가린 채 오직 목소리로만 톱3를 선발하고, 각 나라의 톱3는 내년 1월 SBS 베일드 컵이라는 무대에 모여, 아시아 1등을 가리는 보컬 국가대항전을 펼칩니다.
제작진은 얼굴을 가리고 진행했던 이전 음악 프로그램들은 추리 예능에 가까웠다면, 베일드 뮤지션은 오디션이라는 점이 가장 다른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가수 에일리와 폴킴, 신용재 씨 등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섭니다.
에일리는 누가 잘하고 못하냐 보단 누가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지 심사하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를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M:USB 뮤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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