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보석 심문이 오늘(12일) 법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김건희 여사의 8차 공판과 함께 보석 심문을 진행합니다.
지난 3일 김 여사는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이 악화해 치료가 필요하다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김 여사에게 샤넬백 등을 전달했다고 증언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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