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상가주택
오늘(11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저녁 7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건물 내에 있는 주민은 밖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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