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어젯밤(10일) 9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천안호두휴게소 근처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택배 차량이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근 다발이 택배 차량 안으로 쏟아지면서 5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물차 들이받은 택배 차량…50대 운전자 사망
어젯밤(10일) 9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천안호두휴게소 근처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택배 차량이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근 다발이 택배 차량 안으로 쏟아지면서 5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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