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중고명품 매장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0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중고명품 매장에 승용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밤 9시 55분쯤 서초구 잠원동의 중고명품 매장 1층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운전자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남편과 동승했던 걸로 알려졌는데, 사고 이후 진행된 경찰의 간이 조사에서 음주 및 약물 반응은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기기 조작을 잘못해 발생한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매장에 사람은 없었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